주진숙 영상자료원장 “올 한국 영화 100돌…콘텐츠 접근성·인지도 높이는 데 역량 집중”

“막상 와서 보니 아주 잘 굴러가고 있더라고요. 7개월 원장 공백이 무색할 만큼. 내 식구들 자랑인지... [2019-02-17 16:22]
장기불황 세대 자아의 ‘막다른 골목’ -일본 드라마 ‘좀비…’

서른살의 미즈호(이시바시 나쓰미)는 남편 고이케(다이토 스케)와 별거하면서 고향에 내려와 두 친구와 동거... [2019-02-15 20:12]
따뜻하게 교감하며 어느새 우리 안 탐욕과 편견을 본다

제목만으로는 순도 100%의 법정영화스러웠으되 실제로는 전기영화였던 <변호인>과 달리, 법정물에 꽤... [2019-02-15 20:12]
한국 코미디 영화사를 새로 쓴다…“웰컴 투 이병헌 월드”

‘지금까지 이런 흥행은 없었다. 천만인가 2천만인가.’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이... [2019-02-13 11:10]
진실에 다가가는 정공법의 질문 “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?”

이제 겨울도 계절의 반환점을 돌아 한참을 내달려 봄에 그 바통을 넘기려 하는 즈음이다. 스크린에도... [2019-02-11 14:08]
‘셀럽’이 된 좀비, 겁나게 몰려온다

‘소복 귀신의 나라 한국에 상륙한 낯선 좀비가 대중문화를 습격하고 있다.’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... [2019-02-11 04:59]
성소수자들 화려한 ‘볼’ 문화 이면의 사랑과 저항

1987년 미국 뉴욕, 독특한 퀴어 문화인 ‘볼’은 밤마다 수많은 성소수자에게 문을 활짝 연다.... [2019-02-09 10:32]
”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”…천만 웃긴 ‘극한직업’

“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. 네, 천만 영화 <극한직업>입니다~.” 코미디 영화 <극한직업>이... [2019-02-06 13:17]
영원한 까방권을 준다, ‘좋은 사람’ 정우성

일상에 쉼표가 찍히는 연휴엔 생각나는 사람들 있다. 보고 싶은 사람, 얘기하고 싶은 사람, 고마운 사람,... [2019-02-03 10:24]
‘해방의 여전사’로 나선 사이보그 소녀의 쾌감 액션

로버트 로드리게스가 감독을 맡았다는 것만큼이나 (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) 제임스 캐머런이 제작했다는... [2019-02-01 19:1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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