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정철, 2선 후퇴 선언…“제 역할은 딱 여기까지, 행복했다”
‘문 대통령 측근’ 양 전 비서관, 16일 새벽 기자들에 문자
“지난 시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저는 이제 퇴장
패권이니 친문이니 하는 낡은 언어도 거둬주시길 바라”
: 20170516 09:03 | : 20170516 15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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